먼저 가장 중요한건 믿을수 있고 고객님의 이익을 가장 보호해줄 수 있는 부동산 업자를 찾는 겁니다. 믿을수 있는 부동산 업자라고해서 부동산 정보와 실력에 적합하다고는 볼 수가 없구요, 부동산 정보를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꼭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알기가 힘듭니다. 제가 만약 부동산 전문인이 아니라고 가정했을때, 만약 저를 도와줄 분을 찾는다면, 저는 이런 부분들을 조사할것 같습니다.
1. 경험: 최소 5년 정도와 50집 정도 이상은 판 경험이 있는 리얼터분
2. 나쁜 리뷰가 없는 리얼터분 (Google, BBB.org, Yelp, Zillow…)
3. 시장정보와 협상능력등이 좋게 보이는 리얼터분
4. 너무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충분히 배려해주는 리얼터분
5. 강하게 집을 사라고 부추기지 않는 리얼터분
6. 연락, 통화와 의사소통이 잘되는 리얼터분
7. 총괄적인 정보와 옵션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 있는 리얼터분
8. 판매가격과 협상에서 손님의 이익을 볼수 있게끔 시세와 셀러 상황을 조사해 매매전략을 조언을 해주실수 있는분
9. 30-40분안에 집보시는 동내로 오실수 있는 리얼터분
10. 제느낌에 정직할것 같다고 보이는 리얼터분
제가 2005년도에 포틀랜드 첫집을 샀을때, 다른 리얼터 분을 고용했었는데 (그땐 제가 자격증이 없었어요), 그분이 그땐 다 좋게 보였던것 같았는데, #4, #7과 #8에 배려가 없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몇달동안 안팔린 집에 정가로 오퍼를 넣어야 한다고 계속 권유해서 그렇게 그 리얼터 조언을 따랐었죠. 나중에 보니 거의 10%정도를 더 주고 샀던겁니다.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제가 리얼터가됐을때, 꼭 그런 이치에 안맞는 조언을 주는사람은 되지말자라고 마음속으로 결심했었죠. 지금도 항상 그런 부분들을 염려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보편적으로 인생에 가장 크고 비싼 거래임으로, 신중하게 결정하심을 권유합니다. 만약 오래곤 타주에 리얼터 권유나 인터뷰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한테 연락주세요.